OSI 7계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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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SI 7 계층이란?, OSI 7 계층을 나눈 이유

7계층으로 나눈 이유 :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단계별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.

 - 오류가 일어난 부분을 파악하기 용이하다.

 

총 7단계

- 물리, 데이터, 네트워크, 전송, 세션, 표현, 응용

 

1. 물리계층

 - 전기적, 기계적, 기능적 특성 특성을 이용하여 통신 케이블로 데이터를 전송

 - 통신 단위는 비트 / 0과 1로 나타내어지며 전기의 on, off와 동일

 - 데이터를 전달만 할뿐 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에러가 있는지 신경쓰지 않는다.

 - 대표적인 장비는 통신 케이블, 리피터, 허브 등

* 리피터, 허브, 브릿지의 차이점 https://blog.lael.be/post/168

(리피터, 허브, 브릿지) Repeater Hub Bridge 의 차이점

 * 이더넷 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9D%B4%EB%8D%94%EB%84%B7 

2. 데이터계층

 - 물리계층을 통해 송수신되는 정보의 오류와 흐름을 관리하여 안전한 정보의 전달 수행을 돕는다.

 - 맥 주소를 이용하여 통신

 - 에러검출, 재전송, 흐름제어  *대표적인 예로 이더넷

 - 대표적인 장비는 브리지, 스위치 등

 

3. 네트워크 계층

 - 라우팅(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기능)

 - 라우팅, 흐름제어, 세그멘테이션, 오류제어, 인터네트워킹 등 수행

 - 데이터를 연결하는 다른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인터넷이 가능하게 만드는 계층

 - 주소부여(IP), 경로설정(Route)

 - 대표적인 장비는 라우터

 

4. 전송 계층

 - 전송계층 이하에서 온 데이터들을 하나로 합쳐 5계층으로 보낸다.

 - 상위 계층들이 데이터 전달의 유효성이나 효율성을 생각하지 않도록 해준다.

 - 종단간(end-to-end) 통신을 다루는 최하위 계층으로 신뢰성 있고 효율적인 데이터를 전송

 - 오류검출 및 복구와 흐름제어 중복검사 등 수행

 - 패킷 생성 및 전송

 

5. 세션 계층

 - 데이터가 통신하기 위한 논리적인 연결

 - TCP / IP 세션을 만들고 없애는 책임을 진다.

 - 통신하는 사용자들을 동기화하고 오류복구 명령들을 일괄적으로 다룬다.

 - 통신을 하기 위한 세션을 확립 / 유지 / 중단

 

6. 표현 계층

 - 데이터 표현이 상이한 응용프로세스의 독립성을 제공, 암호화한다.

 - 코드간 번역을 담당하여 데이터의 형식상 차이를 다루는 부담을 응용 계층으로부터 덜어준다.

 - EBCDIC로 인코딩된 문서 파일을 ASCII코드로 바꿔주는 것 / 데이터가 TEXT, GIF, JPG인지 등의 구분

 

7. 응용 계층

 - 최종 목적지 / HTTP, FTP, SMTP, POP3, IMAP, Telnet 등과 같은 프로토콜

 - 해당 통신 패킷들은 방금 나열한 프로토콜에 의해 모두 처리되며

 - 우리가 사용하는 브라우저나, 메일 프로그램은 프로토콜을 보다 쉽게 사용하게 해주는 응용프로그램이다.

 - 모든 통신의 양 끝단은 HTTP와 같은 프로토콜이지 응용프로그램이 아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