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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분야에 대해 공부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.
하지만 공부를 하다 보면 스스로 실전에 나가기 부족한 실력이라는 생각에
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.
이러한 경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부족한 부분을 계속해서 찾고
동일하거나 더 나은 능력을 갖추기까지 공부를 하려고 한다.
예외가 있는 경우를 아직 생각해보진 못했지만
대부분의 경우 공부를 하면서 실전에 투입하게 될 기준점을 정해놓고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.
기준점을 설정하는 것은 당연히 어렵지만, 공부와 배운 것을 사용하는 실전 환경은 완전히 다르다.
능력을 완벽히 갖춰 실전에 나가려 하기보다 목표를 정해놓고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다.
예를 들어 목표한 부분까지 공부 후 취직을 시도해보고 실패한다면,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여 보완하면 될 것이고
취직을 하게 된다면 실전 환경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으며 경력을 쌓을 수 있다.
공부는 경력으로 치지 않는다. 경력은 연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문성이 쌓이는 것이다.
해당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실전 경험을 마주하며 다양한 것을 배우고 수많은 변수를 만나보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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